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나다 도모미 (문단 편집) == 생애 == 1959년 2월 20일 일본 [[후쿠이현]]에서 태어났다. [[와세다대학]]에 입학하고 1981년 졸업한 뒤 변호사, 세리사로 활동했다. 2005년에 자민당 소속으로 고향인 [[후쿠이현 제1구|후쿠이 1구]]에 출마했다. [[고이즈미 준이치로]] 총리가 우정민영화에 반발한 자민당 의원들을 출당시키고 대항마로 신인들을 대거 저격 공천하였는데, 그 과정에 이나다도 들어오게 되었다. 당시 이나다는 [[고이즈미 준이치로]]의 영입인재로 불린 인물이었다. 초선 의원 재직 당시 [[가토 고이치]] 전 관방장관의 친가 방화사건을 두고 한 심포지엄에서 "선생의 집이 불에 탔다."라고 경솔한 어조로 발언해 논란이 된적이 있다. 2011년 [[대한항공 A380 독도 시범비행]]을 비롯한 독도 영유권 문제에 대한 항의로 같은 당 소속 의원인 [[신도 요시타카]], [[사토 마사히사]] 그리고 유신정당 신풍 대표 [[스즈키 노부유키(정치인)|스즈키 노부유키]]와 같이 한국으로 입국하려다가 입국 거부조치를 받았다.[* 정황을 설명하자면 이나다는 [[김포국제공항|서울]] - [[하네다 국제공항|도쿄]] 행 [[전일본공수]] 항공편을 탑승하지 않으려고 하다가 [[출입국·외국인정책본부]] 소속 [[출입국관리직 공무원|출입국 심사관]]들이 이나다 도모미 의원 측 인사들에게 '''"[[국경|입국 거부]] 당했는데, 지금이라도 [[김포국제공항|서울]] - [[하네다 국제공항|도쿄]] 행 [[전일본공수|ANA]] 항공편을 탑승할 겁니까? 아니면 [[김포국제공항]] 내 강제퇴거 수용소에 있을 겁니까?"'''라고 언급했고, 결국 [[김포국제공항|서울]] - [[하네다 국제공항|도쿄]] 행 [[전일본공수]] 항공편을 탑승하고 귀국했다.] 이들은 점심에는 [[김포국제공항]]에서 [[비빔밥]]을 먹고, 귀국 전에는 [[김포국제공항]] [[면세점]]에서 [[김(음식)|김]]을 구입한 것으로 밝혀졌다. [[일본]] 내에서 정치적 쇼하려다가 [[독도]]도 못 가보고 [[비빔밥]]이나 먹고, [[김(음식)|김]]이나 구입하고 왔다고 비판받았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011&aid=0002171827|#]] 2016년 8월 3일, [[제3차 아베 신조 제2차 개조내각]]에서 방위대신으로 발탁되었다. 그러나 2016년 말에 남수단에 파견된 자위대의 일일 문건에 탱크와 박격포를 동원한 전투가 있었단 내용이 보도되자 논란이 되었다. [[자위대]]는 평화유지 활동에만 투입될 수 있는 원칙으로 활동하는데, 문건의 내용은 이 역할에 의문을 제기할 수 있는 내용이라 문제가 되었는데 이나다는 문건이 폐기됐다고 밝혔다. 그러나 전자 문서가 남아있는 것이 확인되어 논란이 되었다. 거기다 [[2017년 도쿄 도의회 선거]]에서 자민당 지원 유세에서 자위대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발언을 하여 비판을 받았고 아베 신조의 사학 스캔들에도 연루되어 경질하라는 압박이 자민당에서도 나왔다. 결국 8월 경질당했다. 후임은 [[기시다 후미오]]. 방위대신 임명 전까지만 해도 [[세이와 정책연구회|호소다파]]의 떠오르는 신예 정치인으로 아베의 총애를 받았기에 첫 여성총리가 될 가능성이 있다는 평가도 받았으나, 방위대신 재임 기간 중 온갖 구설수가 터지면서 정치인으로써의 입지는 많이 약해졌다. [[후쿠이현]]이 자민당 강세 지역이라 중의원 의원직 유지에는 문제가 없지만, 더 이상 정치적으로 성장하기 힘들것으로 보인다. 2023년, [[아베 신조 피살 사건]]으로 인해 실시된 [[일본/정치|일본 정계]] 내 [[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|통일교]] 연루자에 대한 조사에서 이나다 도모미 전 방위상이 [[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|통일교]]와 연루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